레드벨벳, ‘해피 엔딩’으로 해체 암시?…SM 반박 “새 앨범 콘셉트”(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1. 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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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SM이 이를 반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8일 오후 MBN스타에 "SNS 계정명 변경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이번 정규 앨범이 레드벨벳의 마지막 앨범이고, 해체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SM은 콘셉트로 인해 바꾸게 된 것이라고 해체설을 반박했으나,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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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해체설 사진=MK스포츠 제공
레드벨벳, SNS 계정명 변경에 해체설 등장
SM, 레드벨벳 해체설 반박 “콘셉트 맞춰 변경한 것”

레드벨벳이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SM이 이를 반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8일 오후 MBN스타에 “SNS 계정명 변경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레드벨벳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명이 ‘Happy Ending’으로 변경됐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이번 정규 앨범이 레드벨벳의 마지막 앨범이고, 해체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다.

더불어 레드벨벳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해체설이 더욱 빠르게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SM은 콘셉트로 인해 바꾸게 된 것이라고 해체설을 반박했으나,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13일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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