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후성 제50대 육군 제2군단장 취임

신재훈 2023. 11. 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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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성(54·육사 48기) 제50대 육군 제2군단 취임식이 8일 군단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박 군단장은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이양받았다.

박 군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가안보 수호라는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박 군단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합동참모본부 핵/WMD대응본부장·육군 제11기동사단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해군작전사령부 합동작전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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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군단 제50대 군단장으로 취임한 박후성 군단장(사진 오른쪽)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사진 왼쪽)에게 부대기를 이양받았다.

박후성(54·육사 48기) 제50대 육군 제2군단 취임식이 8일 군단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박 군단장은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이양받았다. 박 군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가안보 수호라는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박 군단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합동참모본부 핵/WMD대응본부장·육군 제11기동사단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해군작전사령부 합동작전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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