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내년 3월 2일에 5급 공채 1차시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5급·외교관 후보자와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이 각각 3월 2일, 23일로 결정됐다.
또 "다른 공무원 채용시험 및 자격시험 일정 등과의 중복을 피하고자 국가·지방·특정직 공무원 채용시험, 국가 기술 자격시험 등과 일정을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시험·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과 시험과목, 응시 자격 등 구체적인 시험 정보는 내년 1월 초 인사처 누리집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용 원서접수 기간은 기존 3일→5일로 늘려
내년 5급·외교관 후보자와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이 각각 3월 2일, 23일로 결정됐다. 7급 공채는 7월 27일에 치러진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5·7·9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일정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 인사처는 “시험별 일정은 수험생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기존 필기시험 일정과의 유사성, 예측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공무원 채용시험 및 자격시험 일정 등과의 중복을 피하고자 국가·지방·특정직 공무원 채용시험, 국가 기술 자격시험 등과 일정을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내년부터는 공무원 채용 원서접수 기간도 기존 3일에서 5일로 늘어난다. 인사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험·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과 시험과목, 응시 자격 등 구체적인 시험 정보는 내년 1월 초 인사처 누리집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수험생에게 연간 시험 일정 계획을 미리 알림으로써 시험을 준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며 “시험의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배 나오는 게 느껴져…유산된다 해도 슬프지 않을 것'…임신이라 정말 믿었나?
- '그래 이 맛이야' 난리더니…'김혜자 김밥' 결국…2주 만에 20만 개 팔렸다
- 회장 앞에서 춤추고 ‘후계자 눈도장’ 받은 20대 女…2년만에 해고 왜
- '이선균, '마약' 몰랐다면서 女실장에 왜 3억 줬나' 현직 변호사의 '의문'
- 엄마 품으로 돌아온 쌍둥이 판다…일반 공개는 언제
- 마약 혐의 조사 받은 '지드래곤'…SNS에 '떳떳' 심경 남겼다
- 남궁민,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2위 안은진·3위 이유미
- '탕후루 비켜! 원조 길거리 음식이 왔다'…그런데 붕어빵 가격이 '왜 이래'
- 남현희, 경찰 조사 10시간 만에 종료…“피해자 입장 변함 없나” 묵묵부답
- 시험 때 마다, 고속버스 탈 때마다 배가 아프다고? '과민성 장 증후군'! [한방 원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