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C-Knight, 뇌졸중 심장마비 사망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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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C-Knight가 52세 일기를 끝으로 사망했다.
7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C-Knight는 뇌졸중으로 입원한 지 몇 주 만인 이날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은 C-Knight가 당뇨병으로 혈당이 위험 수준에 달하자 10월 중순 입원 치료를 시작했는데 뇌졸중에 심장마비까지 일으켰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MRI 결과에 따라 상태가 호전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고 C-Knight 유족들은 결국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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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미국 래퍼 C-Knight가 52세 일기를 끝으로 사망했다.
7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C-Knight는 뇌졸중으로 입원한 지 몇 주 만인 이날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은 C-Knight가 당뇨병으로 혈당이 위험 수준에 달하자 10월 중순 입원 치료를 시작했는데 뇌졸중에 심장마비까지 일으켰다고 밝혔다.
의료진의 심폐소생술 덕에 고비를 넘길 때도 있었지만 생명 유지 장치를 착용한 채 별다른 반응과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의료진은 MRI 결과에 따라 상태가 호전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고 C-Knight 유족들은 결국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했다.
C-Knight는 힙합 그룹 Dove Shack의 멤버다. 1990년데 West Coast G-Funk 열풍에 큰 역할을 했고 Warren G, Snoop Dogg 등의 가수들과 협업하기도 했다. 히트곡으로는 ‘Summertime in the LBC’, ‘This Is The Shack’, ‘Smoke Out’ 등이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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