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신도시 GTX 공사현장서 철제구조물 떨어져 1명 사망

강영훈 2023. 11. 8.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3m가량 높이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이 A씨를 덮치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사고 책임이 있는 사람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8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공사장 사고(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이날 사고는 3m가량 높이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이 A씨를 덮치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사고 책임이 있는 사람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k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