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플랜잇,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체험 행사 지원

영국 브랜드 플랜잇(플랜잇코리아, 대표 엄태훈)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를 지원했다"면서 "특히 협회의 최연소 바리스타가 관람객에게 에스프레소와 라떼아트 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축제로, 체험관과 기능 경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는 2022년 1월 플랜잇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홈카페 정착에 힘썼 왔다. 양측은 기술 세미나와 교육 등에 투자하고 사회공헌단체나 공공기관에 커피차를 보내거나 커피 관련 전시회에도 꾸준히 함께해 왔다.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플랜잇의 지원을 받았다. 이날 행사 부스에서는 협회의 최연소 바리스타 강태건 군(만12세)이 플랜잇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와 라떼아트를 선보였다. 소속 바리스타들 또한 플랜잇 커피머신으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여한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의 부스/사진제공=플랜잇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