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황정민부터 정우성까지··· 무대인사 일정 확정

김도곤 기자 2023. 11. 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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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서울의 봄’은 영화 개봉일인 11월 22일(수)을 시작으로 11월 25(토)-26일(일)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1월 22일(수)에는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김성수 감독이 함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봉 첫날부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서울의 봄’ 무대인사 일정.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개봉 주말인 25일(토)에는 이성민이 합류,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극장가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어 26일(일)은 황정민, 정우성, 김성수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서울의 봄’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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