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양군지부, 사과 수확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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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양군지부 직원과 봉사단원 등 20여명은 8일 영양읍 삼지리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사과 농장주 박인식씨(66)는 "농협에서 5월에 사과 열매솎기에 이어 이번에 수확까지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서종식 지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번기 일손지원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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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북 영양군지부(지부장 서종식),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회장 이희수), 영양군다문화기족지원센터 봉사단이 힘을 모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농협 영양군지부 직원과 봉사단원 등 20여명은 8일 영양읍 삼지리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사과 농장주 박인식씨(66)는 “농협에서 5월에 사과 열매솎기에 이어 이번에 수확까지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서종식 지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번기 일손지원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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