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양군지부, 사과 수확 일손돕기

유건연 기자 2023. 11. 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영양군지부 직원과 봉사단원 등 20여명은 8일 영양읍 삼지리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사과 농장주 박인식씨(66)는 "농협에서 5월에 사과 열매솎기에 이어 이번에 수확까지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서종식 지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번기 일손지원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북 영양군지부(지부장 서종식),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 영양군연합회(회장 이희수), 영양군다문화기족지원센터 봉사단이 힘을 모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농협 영양군지부 직원과 봉사단원 등 20여명은 8일 영양읍 삼지리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사과 농장주 박인식씨(66)는 “농협에서 5월에 사과 열매솎기에 이어 이번에 수확까지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서종식 지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번기 일손지원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