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영, ‘헤어지잔 말은 말아줘요’ 발매...깊은 이별 감성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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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도영(CANDO)이 감성 이별 발라드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곡 '헤어지잔 말은 말아줘요'는 최도영(CANDO)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입체적인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쌀쌀한 늦가을에 어울리는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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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영. 사진l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최도영(CANDO)이 감성 이별 발라드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도영(CANDO)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헤어지잔 말은 말아줘요’를 발매했다.

‘헤어지잔 말은 말아줘요’는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의 아픔을 그린 팝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고한 상대에게 전하는 간절한 외침이 아릿한 슬픔을 안긴다.

최도영(CANDO)의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헤어지잔 말은 말아줘요 나에게/이별이란 그저 잠시 멀어지는것 뿐이죠/아름다운 모습으로 널 기억할 수 있게/시간이 더 필요해요 그대를 잊기 전에’와 같이 진심 어린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신곡 ‘헤어지잔 말은 말아줘요’는 최도영(CANDO)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입체적인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쌀쌀한 늦가을에 어울리는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최도영(CANDO)은 지난 2015년 첫 싱글 ‘CANDO’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기막힌 유산’, ‘연애의 참견 2022’, 웹툰 ‘오, 보이!’, ‘악녀로 살라신다’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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