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뮤지션 따마, 2년 만에 새 정규앨범 발매

김현식 2023. 11.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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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따마(THAMA)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따마는 오는 16일 2집 ‘우프!’(WOOOF!)를 발매한다.

2021년 1집 ‘돈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를 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앨범이다. 따마는 전작으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 등을 수상한 바 있어 신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따마는 올해 직접 프로듀싱한 영어곡 ‘안드레아스 송’(Andrea’s Song)으로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 아울러 양동근, 드비타, 개코, 페디, 코스믹보이, 규빈 등 여러 뮤지션들과 협업을 펼치며 폭넓은 음악 행보를 펼쳤다.

아메바컬쳐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올라운더 따마가 새 앨범에 어떤 감성과 메시지를 녹였을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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