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세계적 안무가 美 제이 블레이즈와 만났다

▲ '토크 색시' 퍼포먼스를 익히고 있는 라이즈 멤버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라이즈가 신곡 '토크 색시' 퍼포먼스를 위해 열정을 쏟아온 기록이 공개된다.

8일 오후 9시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리얼타임 콘텐츠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 새로운 에피소드는 멤버들이 '토크 색시' 퍼포먼스 레슨을 받는 장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라이즈가 지난 8월 미국 LA에 방문해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댄서이자 최정상 안무가인 제이 블레이즈와 만나, '토크 색시' 춤을 배우고 연습을 거듭하며 퍼포먼스 합을 맞춰보는 리얼한 모습을 담았다.

라이즈 멤버들은 '토크 색시' 퍼포먼스에 대해 "안무 시안을 처음 보는 순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가장 자신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라이즈는 10월 27일 발표한 싱글 '토크 색시'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16개 지역 톱10,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그래미, 롤링스톤, 빌보드, 영국 NME 등 주요 외신들로부터 호평도 받았다.

라이즈는 11월 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토크 색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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