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우성·이성민 뜬다…'서울의 봄' 22일·25일·26일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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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일부터 개봉주 주말까지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8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일, 25일과 26일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한다.
개봉 주말인 25일에는 이성민이 합류,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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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일부터 개봉주 주말까지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8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일, 25일과 26일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22일에는 정우성, 박해준, 김성균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함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봉 첫날부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개봉 주말인 25일에는 이성민이 합류,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26일은 황정민, 정우성, 김성수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서울의 봄'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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