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day ‘뉴 노멀’ 하다인, 프로필 공개… 매력적인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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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곤지암' 정범식 감독의 작품 '뉴 노멀'에서 연진이란 캐릭터로 안정적인 연기와 강렬한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하다인이 영화 개봉과 함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함께 작업한 '뉴 노멀'의 정범식 감독은 "하다인 배우가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현장에서부터 집중력과 흡입력이 좋았고, 개봉 전부터도 극찬이 많았다. 또한 리얼한 연기를 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캐릭터 속에 담는 게 쉽지 않은데 연기가 안정적이고, 스타성이 있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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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곤지암’ 정범식 감독의 작품 ‘뉴 노멀’에서 연진이란 캐릭터로 안정적인 연기와 강렬한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하다인이 영화 개봉과 함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하다인은 깊은 눈빛으로 고유의 멋쁨 매력인 걸크러쉬부터 맑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반대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사진 속의 하다인은 블랙 턱시도에 슬릭컷을 하고 도도한 자태와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셔츠에서의 청량한 비주얼에 은은한 분위기, 핑크 컨셉은 햇살처럼 맑은 아우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깨끗한 도자기 피부와 맑고 큰 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하다인은 이날 8일 개봉한 영화 ‘뉴 노멀’에서 캐릭터의 스타일적인 부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매싱 펌킨스의 제임스 이하 영감을 받은 시크릿 노란 염색 머리에서부터 80년대 그룹 아하의 모튼 하켓이 했던 검정 보테가 끈을 목과 팔에 감고 스모키 메이크업의 심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한다.
더불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한 청년의 모습을 표현해 내며 극에 공감과 몰입감을 더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보여주는 스릴 있는 상황 속에서도 재치 넘치는 대사와 상황은 극을 보는 재미를 더하며, 하다인 배우의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고 한다.
한편 하다인은 ‘연진‘ 캐릭터를 위해 8kg 감량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경험, 다큐멘터리를 연구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에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이고 힘 있는 연기로 하다인이 표현하는 캐릭터 연진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잘 표현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함께 작업한 ‘뉴 노멀’의 정범식 감독은 “하다인 배우가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현장에서부터 집중력과 흡입력이 좋았고, 개봉 전부터도 극찬이 많았다. 또한 리얼한 연기를 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캐릭터 속에 담는 게 쉽지 않은데 연기가 안정적이고, 스타성이 있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민 촬영 감독 역시 “이미지 느낌과 연기가 좋다. 개봉 후 잘 될 것 같다”, 다른 관계자 역시 "첫 영화 주연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힘 있고 좋은 연기를 펼쳤다. 영화를 본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이 배우를 좋아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다인은 오는 11월 8일 개봉일 기념 무대인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가 토크’에 정범식 감독,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 최지우, 표지훈, 정동원과 함께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개봉 이후 처음 갖는 메가 토크를 통해 작품과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동안의 17개의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의 작품성은 물론 몰입감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로 일상의 현실 공포를 새롭게 표현한 영화로 현재 ‘뉴 노멀‘은 한국 영화 1위 예매율로 시작하여 호평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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