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제작사 설립한다…에이스팩토리 "제작 협업·전속 계약 논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석이 에이스팩토리와 손을 잡고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8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유재명, 염혜란, 이준혁, 이규형 등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다수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면서, 드라마 '비밀의 숲', '그리드' 등 굵직한 작품들을 제작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종석이 소속됐던 에이맨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전략적 협업을 맺었던 바 있다. 이종석은 매니지먼트 부분을 에이전시 형태로 위탁해 활동해왔다. 두 회사의 협업은 지난 10월부로 종료됐다.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유재명, 염혜란, 이준혁, 이규형 등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다수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면서, 드라마 ‘비밀의 숲’, ‘그리드’ 등 굵직한 작품들을 제작해왔다.
한편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 드라마 ‘시크릿가든’,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자 한류 스타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음성'이선균·지드래곤, 혐의 입증 가능할까 [궁즉답]
- 尹, 대법원장 후보에 ‘미스터 소수의견’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종합)
- 손흥민 향해 눈 찢어 인종차별…英 축구팬의 최후
- “쿠팡 물류센터 빈대 출몰”…쿠팡 “사실 무근, 법적 대응”
- ‘성병’ 걸린 아기 10배 급증…“심각한 수준” 어느 정도길래
- “데이팅앱서 만난 전청조와 성관계…단발에 엄청 예뻤다”
- [르포]“K스타트업 만나러 왔죠”…‘컴업’에 쏠린 세계인 시선
- “냄새 나” 한겨울 알몸으로 母 내쫒은 비정한 딸
- 망해도 MCU인가…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 개봉일 예매량 10만 돌파
- 붕어빵 너마저…요즘엔 한 마리에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