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 임직원 봉사활동 올해 누적 2만시간 돌파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3. 11. 8. 17:15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이 올해 2만시간을 돌파했다. 8일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과 진행한 봉사활동이 지난달까지 총 2만2247시간이라고 밝혔다. 올해 봉사활동 인원은 총 3244명으로 1인당 평균 약 7시간을 한 셈이다.
구성원이 '청계천 유해식물 제거' 등 봉사활동을 1회 완료하면 회사에서 사회적가치 기부금 1000원을 적립하는 등 별도 기부금도 마련했다. 현재까지 총 8558만원이 적립됐다. 올해는 지역 아동양육시설 선덕원 아이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구매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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