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부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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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산업부가 개최한 국가 정상급 투자유치 설명회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에 참여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변화된 새만금의 투자 상황을 집중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올해부터 국가 정상급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행사로 발전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서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집중 홍보하고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며 "이차전지를 비롯해 바이오, 금융, 방산 등 신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을 적극 유치해 전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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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홍보관 운영 통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집중 홍보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산업부가 개최한 국가 정상급 투자유치 설명회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에 참여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변화된 새만금의 투자 상황을 집중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1000여명의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전북도는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 지역을 소개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7일 국내 및 해외 유력 투자자 80여명이 참석한 지자체 타운홀 미팅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새만금’ 주제로 전북의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에너지, 방위산업, 금융산업 등을 집중 홍보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 새만금개발청과 공동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홍보부스를 운영, 지난 7월 ‘국가첨단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산단에 국내 및 해외 이차전지 앵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는 LG화학, LS-앨엔에프, 지이엠(GEM)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 룽바이코리아뉴에너지머테리얼즈 등 최근 이차전지 관련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새만금 산단을 글로벌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전북도의 포부도 강조됐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올해부터 국가 정상급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행사로 발전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서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집중 홍보하고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며 “이차전지를 비롯해 바이오, 금융, 방산 등 신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을 적극 유치해 전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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