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오해하던 이도겸, 배우 지망생 정체 알았다

장진리 기자 2023. 11. 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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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남상지가 배우 지망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에서는 유은성(남상지)을 향한 신하영(이효나)의 폭풍 견제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영은 강선우(이도겸)에게 그는 은성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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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당탕탕 패밀리. 제공| KBS1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남상지가 배우 지망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에서는 유은성(남상지)을 향한 신하영(이효나)의 폭풍 견제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영은 강선우(이도겸)에게 그는 은성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선우는 왜 하영이 자신의 사생활을 간섭하는지 불쾌해하며 떠났고, 그 장면을 유은혁(강다빈)이 목격했다. 하영에게 관심이 있던 은혁은 방금 본 선우가 그의 남자친구일지 고민에 빠졌다.

다음날 하영은 은성을 불러 선우와 자신이 암암리에 ‘공식 커플’로 소문나 있다고 거짓말했다. 이후 혼자 남은 그는 “강선우는 네가 넘볼 수 있는 남자가 아니야”라며 은성을 견제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우는 김 대표에게 은성이가 신경 쓰인다고 했고, 그 말을 들은 김 대표는 그에게 ‘KS 푸드빌’ 장남임을 상기시키며 "과거를 모르는 것도 아니니 마음을 멈추라"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고춘영(김선경)은 남편 유동구(이종원)의 돈을 떼먹고 도망간 박 사장 부인이 호텔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서둘러 나갔다. 춘영은 박사장 부인이 도망가자 마음이 앞선 나머지 허리를 삐끗했고, 그 광경을 본 맹진실(김보미)이 추격을 시작했다. 그는 의기양양하게 박사장 부인을 잡아 춘영을 감동하게 했다.

방송 마지막 ‘청필름’에서 일하던 은성은 걸려온 친구 이다정(신우정)의 전화에 오랜만에 ‘블루문’을 방문했다. 때마침 그 근처에 있던 선우가 은성이 다니던 ‘블루문’이 극단이란 것을 알게 됐고, 그곳에서 그가 연기하는 것을 보게 되는 등 자신이 지금껏 은성의 직업을 오해하고 있단 사실을 깨달으며 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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