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권희원씨 ‘2023 삼성 AI/CE 챌린지’ 2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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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전기공학과 3학년 권희원씨가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가 주최 '2023 삼성 AI/CE 챌린지' 화질 평가/캡셔닝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공학(CE) 분야 국내 우수 인력 발굴 및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열리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2023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설비공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일반과 대학생부문에서 각각 우수발표논문상에 받았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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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전기공학과 3학년 권희원씨가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가 주최 ‘2023 삼성 AI/CE 챌린지’ 화질 평가/캡셔닝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공학(CE) 분야 국내 우수 인력 발굴 및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열리고 있다.
권씨는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의 화질에 대한 정량 평가 점수를 예측하고 그 평가 결과를 자연어로 상세하게 표현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사용자에게 최고의 화질 제공을 위한 AI 영상 처리 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밭대 설비공학과 '건축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
한밭대학교는 ‘2023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설비공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일반과 대학생부문에서 각각 우수발표논문상에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조진균 교수팀(조진균,박병용,오원석,장승민,임법규)은 일반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연구과제 결과 일환으로 ‘세계 최초 급·배기구 일체형 국부환기정화장치 개발’를 발표, 상을 받았다.
박정안,유경록,안동현,박성현씨(지도교수 조진균)는 ‘건물 일체형 외기 예열시스템을 통한 건물의 난방부하 절감량 분석 평가’라는 논문으로 대학생부문에서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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