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현수막, 탄소 감축에도 악영향…난립 근절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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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들역 인근에서 현수막 난립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탄녹위는 무분별한 현수막이 도시 미관과 안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도 증가한다며 불필요한 현수막을 제작하지 말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탄녹위는 6개월 내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도 무분별하게 현수막을 부착하지 말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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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들역 인근에서 현수막 난립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탄녹위는 무분별한 현수막이 도시 미관과 안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도 증가한다며 불필요한 현수막을 제작하지 말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탄녹위는 6개월 내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도 무분별하게 현수막을 부착하지 말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 등이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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