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차기 총재 후보로 단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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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오는 2026년까지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 전망입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8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부터 3년 동안 임기를 수행할 총재 후보로 현임 허 총재를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추천을 받은 허 총재는 KBO 정관에 따라 향후 개최될 총회에서 재적 회원의 4분의 3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25대 총재로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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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오는 2026년까지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 전망입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8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부터 3년 동안 임기를 수행할 총재 후보로 현임 허 총재를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추천을 받은 허 총재는 KBO 정관에 따라 향후 개최될 총회에서 재적 회원의 4분의 3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25대 총재로 선출됩니다.
지난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한 정지택 전 총재의 후임으로 추대된 허 총재는 임기 중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도입과 피치클락 등 제도 변화를 주도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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