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중장기적 청년정책 총선 공약에 담아 조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중장기적 과제로 담아야 할 것(청년 정책)들은 공약으로 담아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TIPS)타운에서 열린 청년퓨처파인더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창업벤처 예산 1223억, TIPS 예산 200억 늘어"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중장기적 과제로 담아야 할 것(청년 정책)들은 공약으로 담아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TIPS)타운에서 열린 청년퓨처파인더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년퓨처파인더는 국민의힘 소속 청년정책발굴단이 청년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논의하는 협의체다.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를 확고하게 유지해 나가고 있지만, 창업벤처 예산만큼은 대폭 늘린 것이 예산안에 반영돼 있다"며 "여당이 갖고 있는 것은 실천력이다.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간이 투자한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TIPS 예산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김 대표는 "내년도 창업벤처 전체 예산이 올해보다 1223억원이 늘어났고 TIPS 예산도 200억원이 증가됐다"며 "전체 예산 증가율이나 긴축 재정, 건전 재정 기조에 비춰보면 TIPS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는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양적인 지원은 말할 것도 없고, 질적인 지원을 높일 방안을 함께 모색하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이 가진 열정과 아이디어가 더 큰 성과로 이어지도록 저와 우리 당이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