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년 DJ 15주기, 전국 곳곳에 행동하는 양심 꽃피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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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내년 15주기 영전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을 기필코 알리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내년 봄, 반드시 전국 곳곳에 행동하는 양심을 꽃피우겠다"고 했다.
또한 이 대표는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내년 봄, 반드시 전국 곳곳에 행동하는 양심을 꽃피우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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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내년 15주기 영전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을 기필코 알리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내년 봄, 반드시 전국 곳곳에 행동하는 양심을 꽃피우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축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축사에서 "내년은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의 거목인 김 대통령님의 탄생 100주년이자 서거 15주기"라며 "대통령께서 앞장서 갔던 길을 따라서 우리는 민주주의를 다졌고 복지국가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나라가 안팎으로 어려운 지금 김대중 정신을 되새긴다"며 "불의한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원칙을 지킨 인동초의 뚝심,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으로 시대를 통찰했던 혜안, 한반도평화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갔던 강철 같은 의지, 저희가 뜻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또한 이 대표는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내년 봄, 반드시 전국 곳곳에 행동하는 양심을 꽃피우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도 참석했다. 인 위원장은 이 대표를 겨냥해 "이 대표님, 이제 정쟁 좀 그만하자"며 "그만하고 나라를 위해 같이 하자"고 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별도 답변을 하지는 않았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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