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벨 “父 심신, 내게 작사+작곡 부탁…챌린지 욕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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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아버지인 가수 심신을 언급했다.
11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n to be XX'(본 투 비 엑스엑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한편 키스 오브 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n to be XX'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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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아버지인 가수 심신을 언급했다.
11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n to be XX'(본 투 비 엑스엑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벨은 '아버지 심신에게 조언을 구하냐'는 질문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조언을 입이 닳도록 해주신다. 그만큼 열정이 넘치고 순수한 분이다. 주변에서도 저희 아버지처럼 음악을 순수하게 사랑하시는 분들이 없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벨은 "제가 음악 시작하면서 굉장히 기뻐하셨다. 딸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생긴 것 아닌가. 제 곡뿐 아니라 본인 데모를 저한테 보내셔서 작사나 멜로디를 써달라고 요청하신다. 그래서 요즘 저희 아버지가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계신다. 선의의 경쟁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챌린지 의사를 묻자 벨은 "이번에도 해야 할 듯 싶다. 저희 아버지 트레이드마크가 권총춤인데 저희 이번 포인트 안무가 총을 겨누는 춤이다. 아버지가 굉장히 좋아하시더라. 챌린지 요청을 기다리시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키스 오브 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n to be XX'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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