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제천에 시멘트 질소산화물 저감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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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충북 제천에 시멘트 산업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핵심 장비가 구축된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은 8일 '선택적 환원 촉매를 이용한 질소산화물 저감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아세아시멘트에 구축된다고 밝혔다.
엄 의원은 "대기오염 저감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성과를 얻었다"며 "시멘트 산업과 함께 친환경 신산업 육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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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충북 제천에 시멘트 산업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핵심 장비가 구축된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은 8일 '선택적 환원 촉매를 이용한 질소산화물 저감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아세아시멘트에 구축된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따라 아세아시멘트에는 앞으로 3년 동안 313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엄 의원은 "대기오염 저감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성과를 얻었다"며 "시멘트 산업과 함께 친환경 신산업 육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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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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