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제작사 설립 나선다...에이스팩토리 “협업·전속계약 논의 중”

최윤정 2023. 11. 8.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8일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이종석이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더팩트는 이종석이 에이스팩토리로 소속사 이적을 논의 중이며, 개인 제작사 설립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종석은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 및 전속계약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종석,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8일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이종석이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더팩트는 이종석이 에이스팩토리로 소속사 이적을 논의 중이며, 개인 제작사 설립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에이스팩토리는 드라마 ‘자백’, ‘비밀의 숲 시즌2’, ‘그리드’ 등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연예기획사이자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다. 

에이스팩토리에는 배우 나영희, 김영민, 이준혁, 유재명, 염혜란, 한혜진, 이규형, 이유영, 문정희, 한혜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해 4월 이종석이 소속돼 있던 에이맨프로젝트는 배우 송중기, 김지원 등이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 

양사 협업은 지난 10월 말 종료된 상태다. 이후 이종석은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 및 전속계약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다. 이후 ‘시크릿 가든’,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W’, ‘로맨스는 별책 부록’, ‘빅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