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신인 휘브 “롤모델 BTS·세븐틴→NCT, 그리고 언젠가는 휘브”

휘브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씨제스 신인 그룹 휘브가 롤모델을 꼽았다.

11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휘브(WHIB) 싱글 1집 ‘Cut-Out’(컷-아웃)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씨제스 스튜디오가 새롭게 론칭한 그룹 휘브는 화이트와 블랙이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첫 번째 싱글앨범 ‘컷-아웃’에도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앨범)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휘브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날 휘브는 롤모델 그룹을 언급했다. 진범은 “많은 K팝 선배 아티스트를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고 있다”라며 “저희는 BTS,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NCT 선배님, 그리고 휘브가 나올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하승은 “큰 꿈보다는 데뷔 무대와 앞으로의 무대를 잘하고 싶은 꿈이 있다”라면서도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신인상을 타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휘브 싱글 1집 ‘컷-아웃’은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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