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오브 라이프 하늘 "새 앨범 만족도? 100점 아닌 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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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하늘이 신보에 99% 만족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키스 오브 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 미니 2집 'Born to be XX'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하늘은 신보 'Born to be XX'에 대한 만족도가 어떠냐는 물음에 100점이 아닌 '99점'이라고 답했다.
한편, 키스 오브 라이프 미니 2집 'Born to be XX'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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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하늘이 신보에 99% 만족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키스 오브 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 미니 2집 'Born to be XX'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이날 하늘은 신보 'Born to be XX'에 대한 만족도가 어떠냐는 물음에 100점이 아닌 '99점'이라고 답했다. 하늘은 "원래 100점을 주고 싶었는데, 1점은 아직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기회가 남았다고 생각해서 남겨두고 99점을 줬다"고 말했다.
'Born to be XX'에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된다.
한편, 키스 오브 라이프 미니 2집 'Born to be XX'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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