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800억 혁신성장펀드 운용사에 IMM PE·V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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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2차 위탁운용사(GP)에 IMM프라이빗에쿼티, VIG파트너스가 선정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에 IMM PE, VIG파트너스를 선정했다.
IMM PE는 지난해 8월 8000억원 규모로 1차 결성을 완료한 '로즈골드 5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이번 출자금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IMM PE는 내년 하반기까지 2조6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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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800억원 규모 혁신성장펀드 2차 위탁운용사(GP)에 IMM프라이빗에쿼티, VIG파트너스가 선정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에 IMM PE, VIG파트너스를 선정했다. 각각 400억원씩 출자다. SG PE는 고배를 마셨다.
이번 사업은 정부재정 700억원, KDB산업은행 100억원 등이 참여했다.
IMM PE는 지난해 8월 8000억원 규모로 1차 결성을 완료한 '로즈골드 5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이번 출자금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IMM PE는 내년 하반기까지 2조6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VIG파트너스는 '브아이아지 5호 PEF(가칭)' 결성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올해 내 1조원 이상 규모로 결성, 내년까지 1조5000억원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성장지원펀드는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 육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모펀드다.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 여력 등이 부족한 스케일업(규모 확대) 단계의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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