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아시아∙태평양 브랜드 앰버서더로 데이비드 베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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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는 축구선수 출신 사업가 데이비드 베컴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베컴은 템퍼의 아시아 태평양 주요 국가(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 등)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템퍼 관계자는 "베컴은 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4개국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6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축구선수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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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템퍼는 축구선수 출신 사업가 데이비드 베컴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베컴은 템퍼의 아시아 태평양 주요 국가(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 등)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내년 초부터 광고 캠페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템퍼 관계자는 "베컴은 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4개국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6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축구선수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수 은퇴 이후 그의 꿈이었던 MLS 축구 클럽인 인터 마이애미 CF의 구단주가 됐다"며 "이외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베컴은 "편안한 수면이야말로 운동 능력을 높여준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며 "양질의 수면은 아버지와 남편, 사업주 입장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언급했다. 이어 "수년 동안 템퍼 매트리스를 사용해 왔다"며 "템퍼와 숙면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스콧 톰슨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의 CEO 겸 회장은 "템퍼의 사명은 매일 밤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의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데이비드 베컴과 손잡고 선도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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