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 3분기 연속 1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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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개 분기 연속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8일 이 회사에 따르면, 3/4분기 매출 1조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전년보다 3% 증가한 2조9621억, 영업이익은 10.0% 상승한 5651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코웨이의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은 정수기 등 주요 제품은 물론 비렉스 제품군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에 비해 5.2% 증가한 6011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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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영업익 5651억 전년보다 10.0%↑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개 분기 연속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8일 이 회사에 따르면, 3/4분기 매출 1조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53억원으로 18.3% 늘었다. 직전 2분기 매출은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선 1조62억원이었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전년보다 3% 증가한 2조9621억, 영업이익은 10.0% 상승한 5651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코웨이의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은 정수기 등 주요 제품은 물론 비렉스 제품군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에 비해 5.2% 증가한 6011억원에 달했다. 해외법인 매출은 3631억원으로 2.3% 증가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R&D, IT, 마케팅에 대한 투자와 함께 비렉스의 성장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4분기에도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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