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이정, 다리 부상 투혼 “재활 노력 중, 멤버들 고맙고 미안해”

이하나 2023. 11.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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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이정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11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휘브(WHIB) 싱글 1집 'Cut-Out'(컷-아웃)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멤버 이정은 지난달 콘텐츠 촬영 중 비골몸통의 골절, 발목 및 발 부위의 내인성 근육 및 힘줄의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을 진행, 퍼포먼스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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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이정
휘브 이정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휘브 이정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11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휘브(WHIB) 싱글 1집 ‘Cut-Out’(컷-아웃)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멤버 이정은 지난달 콘텐츠 촬영 중 비골몸통의 골절, 발목 및 발 부위의 내인성 근육 및 힘줄의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을 진행, 퍼포먼스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정은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라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이정은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과 퍼포먼스를 준비한 멤버들에게 미안했다. 빨리 재활에 집중해서 다음부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어 “통증이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멤버들에게 항상 고맙다는 말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컷-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앨범)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11월 8일 오후 6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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