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9세 연하 축구선수 남편 조유민과 결혼 1주년 자축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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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이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8일 소연은 인스타그램에 "1101 우리의 첫번째 결혼기념일, 요즘 내 버킷리스트를 모두 녹인 3일, 한옥 풍선꽃다발 곰돌이케이크 최애 멜로 드라마 같이 정주행하기"라며 "우리 부부 이제 한 살, 귀엽게 따뜻하게 잘 보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은 정갈하게 꾸며진 한옥에서 결혼 1주년 기념일을 보낸 소연, 조유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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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이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8일 소연은 인스타그램에 "1101 우리의 첫번째 결혼기념일, 요즘 내 버킷리스트를 모두 녹인 3일, 한옥 풍선꽃다발 곰돌이케이크 최애 멜로 드라마 같이 정주행하기"라며 "우리 부부 이제 한 살, 귀엽게 따뜻하게 잘 보내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은 정갈하게 꾸며진 한옥에서 결혼 1주년 기념일을 보낸 소연, 조유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케이크로 기념일을 축하했고 함께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1월1일 9세 연하인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조유민은 현재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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