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이정, 데뷔 앞두고 부상 "팬들과 멤버들에 미안, 재활 집중하는 중"

정빛 2023. 11. 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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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휘브 멤버 이정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휘브 이정은 8일 서울 마포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부상을 당해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재활에 집중하는 중이다"라고 했다.

이정은 "팬분들과 같이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멤버들에게 미안했다. 다음 앨범 부터는 참여할 수 있도록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많이 나아지고 있으니 걱정 많이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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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이정. 사진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보이그룹 휘브 멤버 이정이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휘브 이정은 8일 서울 마포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부상을 당해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재활에 집중하는 중이다"라고 했다.

이날 이정은 휘브의 첫 번째 싱글 'Cut-Out'(컷-아웃)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그러나 최근 부상을 당해, 퍼포먼스에 한계가 생겨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데뷔를 앞두고 촬영한 콘텐츠 촬영에서 다쳐, 비골몸통의 골절, 발목 및 발 부위의 내인성 근육 및 힘줄의 손상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정은 "팬분들과 같이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멤버들에게 미안했다. 다음 앨범 부터는 참여할 수 있도록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많이 나아지고 있으니 걱정 많이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심경을 전했다.

휘브의 첫 번째 싱글 'Cut-Out'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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