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측근 "美 파괴적 정책, 핵·생화학 무기 사용 위험 증가시켜"
정윤영 기자 2023. 11.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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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동맹국들의 파괴적인 정책이 핵과 화학, 생물학 무기의 사용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파트루셰프 서기는 8일(현지시간) "미국의 파괴적인 정책은 자연스럽게 세계 안보의 악화를 야기시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핵, 화학, 생물학 무기가 사용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국제 군비 통제 체제가 훼손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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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군비 통제 체제 훼손…美 세계 안보 악화시켜"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과 동맹국들의 파괴적인 정책이 핵과 화학, 생물학 무기의 사용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파트루셰프 서기는 8일(현지시간) "미국의 파괴적인 정책은 자연스럽게 세계 안보의 악화를 야기시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핵, 화학, 생물학 무기가 사용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국제 군비 통제 체제가 훼손됐다"고 덧붙였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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