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주당 200원 현금배당… 천종윤 대표 17억원 수령 전망

최영찬 기자 2023. 11. 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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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윤 씨젠 대표이사가 3분기 배당으로 약 17억원을 받을 전망이다.

씨젠은 8일 이사회에서 3분기 배당규모를 총액 약 93억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씨젠은 2022년 1분기부터 분기마다 주당 200원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천 대표를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씨젠 지분율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31.14%여서 약 29억원이 이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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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이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주당 200원씩 지급해 배당규모는 총 93억원에 이른다. /사진=최영찬 기자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가 3분기 배당으로 약 17억원을 받을 전망이다.

씨젠은 8일 이사회에서 3분기 배당규모를 총액 약 93억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주당 200원의 배당금을 오는 28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가배당율은 1%다.

씨젠은 2022년 1분기부터 분기마다 주당 200원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천 대표를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씨젠 지분율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31.14%여서 약 29억원이 이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 중 천 대표는 17억원을, 천경준 씨젠 회장은 3억원을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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