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진범 “13년만 씨제스 보이 그룹, 부담감 있지만 자신감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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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스튜디오에서 13년 만에 론칭한 그룹 휘브가 넘치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컷-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앨범)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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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13년 만에 론칭한 그룹 휘브가 넘치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11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휘브(WHIB) 싱글 1집 ‘Cut-Out’(컷-아웃)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가 13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컷-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앨범)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씨제스 스튜디오가 13년 만에 론칭한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진범은 “오랜 시간 동안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연습을 하고 나왔기에 부담감이 있지만 저희가 철저하게 연습해왔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친다”라고 답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BANG!’(뱅!)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지난날의 편견을 깨부수고 나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휘브의 용기와 포부를 표현한 곡이다. ‘DIZZY’(디지)는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청량감 넘치는 리듬감이 인상적인 곡으로, 모든 사람들을 아찔하고 어지럽게 만들어 휘브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진범은 “더블 타이틀이 앨범에 담겼다. ‘뱅!’은 파워풀하고 칼각 퍼포먼스가 담겼다면 ‘디지’는 청량하고 톡톡 터지는 리듬감, 트렌디한 춤이 장점이다. 두 곡의 상반되는 매력을 소화해서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휘브 싱글 1집 ‘컷-아웃’은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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