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 '왓?'

2023. 11.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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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가 'Bad News'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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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오브 라이프 두 번째 미니앨범 ' 'Born to be XX'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키스 오브 라이프 쥴리가 'Bad News'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이끄는 강렬한 기타 리프, 다이내믹한 전개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프리 코러스 등 유니크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에게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새로운 매력을 각인시킨다.

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필라델피아 소울의 클래식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베이스/기타 연주 속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반전을 선사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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