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F9’ 로운 “주 1회 코팩, 피지 양에 놀랄 때도···”

장정윤 기자 2023. 11. 8. 16: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SF9 출신 배우 로운이 피지 관리법을 공개했다.

7일 패션 매거진 GQ KOREA에는 로운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와다. 영상 속 로운은 자신의 애장품 소개에 나섰다.

로운은 자신이 애정하는 코팩을 소개하며 “코에 피지가 좀 있을 때...”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좀 부끄럽긴하데 피지 없는 사람이 어딨습니까”라며 덧붙였다.

“그래서 이건 제 소중한 피지를 손상 없이 관리해주는 노즈팩”이라고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코팩은 얼마나 자주 하냐는 질문에 로운은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한다. 오랜만에 하면 (피지 양에) 좀 놀란다. 놀라고 싶지 않아서”라고 고백했다.

그는 다시 한번 “피지 없는 사람이 어딨습니까”라며 큰 소리르 외쳤고, 민망한지 “죄송하다. 끝나고 집에 가서 밥 먹을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런다.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로운은 자신의 속옷까지 거침없이 공개했다. 그는 “속옷 안 챙기는 사람 있나? 그런 사람은 없다. 속옷은 챙겨야 한다”며 “모 방송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내가 C사의 속옷을 정말 좋아해서 속옷은 무조건 C사 제품으로 입는다. 색깔은 도전적인 색보다 무난한 색을 좋아한다”며 가식없는 모습을 보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