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숙박업소 신축공사장서 60대 작업자 벽에 깔려 숨져
최수상 2023. 11.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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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벽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15분께 울주군 상북면의 한 숙박업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0.5t 무게 벽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콘크리트 벽을 철거하던 A씨 위로 벽이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A씨 외에 다른 작업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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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지만 사망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벽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벽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15분께 울주군 상북면의 한 숙박업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0.5t 무게 벽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콘크리트 벽을 철거하던 A씨 위로 벽이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A씨 외에 다른 작업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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