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동’…광주·전남서 올 가을 첫 서리 관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오늘(8) 광주와 목포에서 올 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첫 서리가 광주의 경우 지난해보다 20일, 평년보다는 3일 늦게 나타났지만 목포는 지난해보다 30일, 평년보다 16일 빨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영하 1.1도, 곡성 영하 0.6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선 영하권을 기록했고 광주 3.6도, 목포 5.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겨울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오늘(8) 광주와 목포에서 올 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첫 서리가 광주의 경우 지난해보다 20일, 평년보다는 3일 늦게 나타났지만 목포는 지난해보다 30일, 평년보다 16일 빨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흥 영하 1.1도, 곡성 영하 0.6도 등으로 일부 지역에선 영하권을 기록했고 광주 3.6도, 목포 5.6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광주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윤 대통령, 신임 대법원장 후보로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
- ‘보복 협박’ 양현석, 2심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면담강요 유죄
- 산업용 전기요금만 올린다 ‘kWh당 10.6원↑’…한전, 자구책 발표
- 인요한 만난 홍준표 “‘듣보잡’이 이준석 조리돌림, 쉽게 돌아오겠나?”…“도와달라” 요청
- 공항에서 사라진 명품백…수하물 운반 직원이 승객 가방 털었다
- 목욕탕 탈의실 절도, 피해 금액이 4천5백만 원이나 된 이유는?
- 더는 ‘중국 특수’ 없다…“경쟁자 된 중국의 역습”
- “지하철 탄 뒤 옷에서 빈대 발견”…대중교통 확산 우려 [잇슈 키워드]
- 국회 예결위도 달군 ‘메가 서울’ 논란…‘정상외교 예산’ 공방도
- [영상] 홀란의 인기가 만든 황당한 유니폼 요청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