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손민수 MZ세대 최수종, ‘사랑해’ 문자 보내줘” 사랑꾼 인증(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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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임라라가 남편 손민수와의 금슬을 자랑했다.
이어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가 보낸 '나도 사랑해 자기. 이따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남편이 MZ세대의 최수종을 노리고 있는 데 성공한 거 같다"라며 "민수야 고생이 많다. 너의 사랑을 자주 의심하지만, 덕분에 청취자들에게 레몬 사탕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이따가 진짜 맛있는 거 먹자"라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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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남편 손민수와의 금슬을 자랑했다.
이달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임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재재는 “개그맨 손민수에게 ‘사랑해’라고 문자 보낸 뒤 답장이 ‘사랑해’라고 오면 청취자들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가 있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임라라는 당황하며 “사실 이걸 듣고 매니저가 ‘미리 남편에게 얘기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근데 정말 사전에 얘기 안 하고 리얼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임라라는 문자를 보낸 뒤 “가장 최근에 남편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은 제가 전화를 했는데 남편이 안 받아서 ‘자기 왱?’이라고 남편이 남긴 메시지가 마지막이다”라며 “‘자기 왱?’ 다음 메시지가 ‘사랑해’라서 연결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가 보낸 ‘나도 사랑해 자기. 이따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남편이 MZ세대의 최수종을 노리고 있는 데 성공한 거 같다”라며 “민수야 고생이 많다. 너의 사랑을 자주 의심하지만, 덕분에 청취자들에게 레몬 사탕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이따가 진짜 맛있는 거 먹자”라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임라라는 “사실 서로 안 좋을 땐 많이 안 좋을 정도로 기복이 심하다. 근데 오늘은 다행히 화목한 기간이었다”라며 덧붙였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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