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총재, 3년 더 KBO 이끈다‥만장일치로 25대 총재 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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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2026년까지 한국 프로야구 수장 자리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 이사회에서 2024년부터 3년 임기의 총재 후보로 현 허구연 총재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초 정지택 전 총재의 사퇴 후 후임으로 추대된 허 총재는 이번 이사회에서 25대 총재 단독 후보로 추천됐고,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KBO 정관에 따라 향후 총회에서 재적 회원 4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연임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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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2026년까지 한국 프로야구 수장 자리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 이사회에서 2024년부터 3년 임기의 총재 후보로 현 허구연 총재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초 정지택 전 총재의 사퇴 후 후임으로 추대된 허 총재는 이번 이사회에서 25대 총재 단독 후보로 추천됐고,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KBO 정관에 따라 향후 총회에서 재적 회원 4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연임에 성공합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152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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