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내년 800억 원 매출 기대...2분기 대만·일본 출시"

강미화 2023. 11.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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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제노니아 : 크로노브레이크'의 현황과 지역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오영학 사업담당은 "기대했던 목표치에 부족하나 2023년은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2024년 목표는 한국 매출을 유지하면서 내년 상반기 대만과 일본 출시로 새로운 모멘텀을 더해 800억 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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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제노니아 : 크로노브레이크'의 현황과 지역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오영학 사업담당은 "기대했던 목표치에 부족하나 2023년은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2024년 목표는 한국 매출을 유지하면서 내년 상반기 대만과 일본 출시로 새로운 모멘텀을 더해 800억 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툰 그래픽 영향으로 예상보다 낮은 연령층이 유입돼 대만, 일본에서도 유사할 것으로 예상하며 게임을 라이트하게 시스템을 정비하고, PvP 콘텐츠와 침공전 강화로 어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버전 업데이트 방향성도 공유했다. 그는 "현재 3개월 단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말에 월드 거래소와 유저 편의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을 추가하면서 관련 스킬과 기사단, 아레나 등 신규 콘텐츠 외에 새로운 코스튬과 편의 기능을 개선해 고레벨과 저레벨 유저 모두 아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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