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코오롱인더 "필름사업, 구조조정 계획 없다"
권준호 2023. 11. 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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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필름사업) 관련 공장 가동률은 70% 전후로 현재와 같이 적절한 조정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차별화, 확대 등을 통해서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분기 필름·전자재료부문 영업손실(177억원)을 지속했다.
다만 생산 가동률 조정으로 세 분기 연속 손실 규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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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필름사업) 관련 공장 가동률은 70% 전후로 현재와 같이 적절한 조정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차별화, 확대 등을 통해서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필름사업부) 철수 및 매각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분기 필름·전자재료부문 영업손실(177억원)을 지속했다. 다만 생산 가동률 조정으로 세 분기 연속 손실 규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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