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측 "드라마 연장 여부,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공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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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연장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측은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드라마의 구체적인 연장 여부를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마지막 촬영 날짜는 18일이 아니며 연장 여부에 따라 마지막 촬영 날짜는 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 측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연장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되었던 종영일을 다소 늦추면서 편성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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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연인'이 연장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 측은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드라마의 구체적인 연장 여부를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마지막 촬영 날짜는 18일이 아니며 연장 여부에 따라 마지막 촬영 날짜는 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 측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연장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되었던 종영일을 다소 늦추면서 편성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반부에 남은 중요 장면들의 완성도를 더욱 공을 들이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인'은 병자호란 속에서 피어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가슴 시린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파트1, 파트2 각각 10부작 총 20부작으로 기획됐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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