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오랜 연습 끝 데뷔, 꿈만 같다” 소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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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8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진범은 데뷔 소감을 묻자 "오랜 연습 끝에 좋은 멤버들과 데뷔하게 돼서 꿈만 같다. 연습을 하면서 뮤직비디오나 앨범 티저 사진이 나올 때만 해도 데뷔가 실감이 안 났는데, 쇼케이스를 하니 실감이 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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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사진l씨제스 스튜디오
그룹 휘브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8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진범은 데뷔 소감을 묻자 “오랜 연습 끝에 좋은 멤버들과 데뷔하게 돼서 꿈만 같다. 연습을 하면서 뮤직비디오나 앨범 티저 사진이 나올 때만 해도 데뷔가 실감이 안 났는데, 쇼케이스를 하니 실감이 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정은 “연습생 시절이 많이 생각난다”면서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를 따라가서 말레이시아에서 버스킹을 한 적이 있다. 데뷔 전이라 커버곡으로 공연을 했음에도 많이 환호를 해주셔서 ‘빨리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꿈이 실현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컷-아웃’에는 ‘뱅!(BANG)’과 ‘디지(DIZZY)’ 더블 타이틀이 수록됐다. ‘뱅!’은 마침내 세상에 나온 휘브의 당찬 포부와 용기를 담은 곡으로 와일드하고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반면 ‘디지’는 톡 쏘는 탄산음료처럼 청량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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