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나띠 "'괴물신인' 수식어 맘에 들어…이 갈고 신보 준비"

정혜원 기자 2023. 11. 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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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에 만족스러워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띠는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 맘에 든다. 그렇게 불러주신 만큼 이번 앨범도 이갈고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랑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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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제공| S2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에 만족스러워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X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7월 5일 괴물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데뷔앨범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들이 원했던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에 대해 나띠는 "'괴물신인'이라는 타이틀 맘에 든다. 그렇게 불러주신 만큼 이번 앨범도 이갈고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랑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키스오브라이프 벨. 제공| S2엔터테인먼트

이어 벨은 "첫 번째 미니앨범이 끝나고 쉴틈없이 바쁘게 준비했는데 빨리 멋있는 결과물로 대중 앞에 나타날 수 있어서 좋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하늘은 "두 번째여도 데뷔 때와 같이 떨리는 건 똑같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팀워크가 좋아졌고, 실력과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발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 투 비 XX'는 기존 질서에 저항하면서 틀에 갇히는 것을 싫어하고 표현에 거리낌이 없이 타인에게 위험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X'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며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아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키스오브라이프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배드 뉴스'와 '노바디 노우즈'를 비롯해 '마이 808', 'TTG', '젠틀맨', '세이즈 잇', '배드 뉴스(영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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