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어신'과 협력…낚시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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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토탈 피싱 플랫폼 '어신'의 개발사인 '애쓰지마'와 낚시 콘텐츠 제작과 제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공동 제작하는 낚시 콘텐츠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등 전략적 제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차돌 아프리카TV 스포츠사업실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낚시 시장에서 아프리카TV와 GFL의 인지도를 공고히 하고 일본·미국과의 글로벌 낚시 콘텐츠 제작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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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토탈 피싱 플랫폼 '어신'의 개발사인 '애쓰지마'와 낚시 콘텐츠 제작과 제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애쓰지마는 국내 온라인 낚시 플랫폼 중 최다 회원을 보유한 어신의 개발사다. 전국 기상예보·수온·수위·어종별 입질확률 등 낚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양수산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선정, 스타트업 정보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프리카TV가 지난 3월 출범한 'GFL(Global Fishing League)'에 애쓰지마의 어신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 제작하는 낚시 콘텐츠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등 전략적 제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차돌 아프리카TV 스포츠사업실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낚시 시장에서 아프리카TV와 GFL의 인지도를 공고히 하고 일본·미국과의 글로벌 낚시 콘텐츠 제작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FL은 출범 후 총 6회의 온·오프라인 낚시대회와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마쳤다. 지난 7월에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한 'GFL SUPER MATCH'는 국가간 스포츠피싱 매치를 라이브 콘텐츠로 제작해 낚시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11월부터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글로벌 콘텐츠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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