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3분기 실적 날았다…"2분기 연속 매출 1조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가 올해 2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코웨이는 올해 3분기(7~9월) 매출액 1조77억원, 영업이익 19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코웨이는 특히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매출액 1조원 돌파에 성공했다.
3분기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액의 경우 정수기 등 주요 제품은 물론 비렉스 제품군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601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1953억, 당기순이익 1369억
전년동기대비 각각 18.3%, 20.2% 증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웨이가 올해 2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코웨이는 올해 3분기(7~9월) 매출액 1조77억원, 영업이익 19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젼년 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18.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20.2% 증가했다.
코웨이는 특히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매출액 1조원 돌파에 성공했다. 2분기 매출액은 1조62억원이었다.
3분기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액의 경우 정수기 등 주요 제품은 물론 비렉스 제품군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6011억원을 기록했다.
또 코웨이 해외법인 매출액은 3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해외법인에서는 미국 법인과 태국 법인의 매출액이 각각 532억원, 2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57.0% 상승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법인은 처음으로 흑자전환을 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속적으로 실행해왔던 제품 R&D(연구개발), IT, 마케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성장으로 안정적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CFO는 "4분기(10~12월)에도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비렉스가 당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