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기업 CHRO(최고인사책임자) 초청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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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 11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 2회 CHRO 포럼을 개최했다.
'The Next Normal'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업의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최고인사책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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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 11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 2회 CHRO 포럼을 개최했다. 'The Next Normal'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업의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최고인사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자로는 아마존(Amazon)의 리더십 전문가 대런 널랜드(Darren Nerland)가 세계적인 화두인 '스킬 베이스드 러닝(스킬 중심의 학습)'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기술의 발전으로 2025년까지 근로자의 50%는 리스킬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대에 맞는 스킬 개발로 개인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정민 휴넷L&D연구소장은 '2024 글로벌 L&D 트렌드'를 주제로, △직무 역할 중심에서 스킬 중심으로의 변화 'Skill Based Learning(스킬 베이스드 러닝)', △디지털과 학습의 결합 'Hybrid Learning(하이브리드 러닝)', △AI를 활용한 교육 효과 극대화 'AI Powered Learning(AI 러닝)', △'리더와 핵심 인재 육성'을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알고리즘랩스 손진호 대표는 '기업의 성공을 가르는 AI Powered L&D'를 주제로,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 'Generative AI가 불러올 HR 혁신' 등 L&D 분야에서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영탁 대표는 △직무 교육, 계층 교육 등 '교육 콘텐츠', △온/오프라인 교육, 하이브리드 러닝, 마이크로 러닝, 라이브 등 '교육 형태', △기업 및 리더십의 진단, 코칭 등 '교육 성과 창출' 등 L&D 전 분야의 토탈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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